··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는 6월 15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근로만족도 향상을 위한 2019년 장애인활동지원사 힐링사업 “화기애애”를 진행했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주관, 제주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힐링사업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이용자, 가족등 45명이 참가하였으며 한라수목원 테마파크 내 본초족욕, 해원 천연염색체험장에서 한방족욕 및 천연염색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체험내용이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09년부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근로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중에 있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는 “앞으로도 활동지원사들의 근로만족도 향상은 물론 활동지원사와 이용자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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