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고명진 대표이사)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공존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1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기념식 및 장애인식개선행사를 진행한다.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과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주최하고 수원굿윌스토어, 꿈자리보금자리,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 오후 2시 30분까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홍보 전시와 장애체험이 진행되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알아가며 이해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 ~ 오후 6시까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상 시상 및 수원시 장애인 부모회의 우크렐라 공연, 뮤지컬 갈라쇼, 샌드아트 등의 문화공연을 진행하여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재활의지를 격려하는 기념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행사에 대한 문의 및 사전접수 신청은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031-224-6691)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접수한 장애인들께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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