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8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따뜻한 겨울나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진행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올해 자원봉사자와 따뜻한 손길을 보내 준 후원자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난방비와 재활치료 장학금을 전달했다.

400여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와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에게

박은정 관장은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후원자를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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