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랑나눔 행사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은 25일(수)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발생예방주간 및 인식개선 주간행사’로 2018년 문화예술·사랑나눔 행사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사)제주복조리연예인봉사단(회장 윤세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에서 공동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여가활동이 취약한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사랑이 담긴 자장면을 무료지원 함으로써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이였다.

(사)제주복조리연예인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는 2017년부터 지역장애인을 위한 자장면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서로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석봉 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후원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의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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