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5월 1일부터 장애인 각각의 특성에 맞게 집안환경을 개선해 주는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을 전개한다.

이에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4월 29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20가정의 장애인 가정을 선별하여 각 가구당 20∼40만원 범위 내에서 장애유형, 장애정도, 행동패턴 등을 고려하여 개선이 시급한 가정부터 우선 지원 할 계획이다.

개선내용은 ▲주방의 좌식싱크대 및 수납장, 수도꼭지, 수도배관설치 ▲집안 내 문턱 제거 ▲벽지·장판 교체 작업 ▲핸드레일 설치 ▲출입구 경사로 설치 ▲ 눈높이 전기스위치 설치 등 생활편의 및 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주택개조를 실시한다.

주거개선을 원하는 대구지역 등록 장애인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www.dci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4월 29일까지 주거 개선 신청서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 하면 된다. 1차 심사 선정자(개별통보)에 한해 필요한 서류(장애인증명서(복지카드 사본)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 계층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처: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053-633-8001, 621-616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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