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덕)에서 주최하는 제5회 구로구 한마음사랑축제가 오는 4월 23일(토) 오전 10시~15시30분까지 구로구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대규모 구로구 주민행사로서 지역 주민 및 관련기관 소속 장애인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축제한마당을 마련한다.

본 행사는 10여개의 체험행사와 이벤트, 단체게임, 행운권추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로 마련되어 있다.

햇살 가득한 4월의 봄! 뜻 깊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1년 4월 23일 (토) 고척근린공원 내 대운동장에서 지역사회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제5회 구로구 한마음사랑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단순한 체육대회를 뛰어넘어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함께하는 구로구로 한발 나아가고자 다짐하며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 550여명이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울마당, 열린마당, 화합마당과 장기자랑, 장애 체험 등 누구나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간의 협동심 및 소속감 향상, 봉사정신 및 가족애를 고취시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출처: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홍보팀 (02-2611-1712)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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