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어요.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46살의 뇌병변장애를 가진 김동훈씨이다. 초록여행은 활동보조사(박종일씨)가 소개를 해줘서 알게 되었다고 하며, 같이 이런 저런 사연을 보내서 신청하였더니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

- 여행은 활동보조사(박종일씨)와 든든한 동생 두명과 함께 다녀왔다고 한다.

- 김동훈씨의 도전은 저수지 한가운대에서 별을 보면서 낚시를 하는 것이였는데 이번 여행에 서 도전을 했다고 한다.

- 여행지는 낚시하기 좋은 곳이 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충남 태안으로 정했다고 한다.

- 활동보조사(박종일씨)와 함께 여행일정을 세우고, 마트에 가서 여행지에서 먹을 음식을 사서 출발을 했다고 한다.

- 출발을 한 뒤 행담도에 들려서 요즘 유명하다는 소떡소떡을 먹었다고 한다. 먹고 싶었던 음식이고, 좋아하는 동생들과 먹어서 그런지 아주 맛이 있었다고 한다.

- 낯선 환경이였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밤하늘의 별도 구경하고 아주 특별했던 여행이였다고한다.

- 좌대에 들어가서 라면도 끓여먹고, 고기도 구워먹었다고하며, 그 맛은 아주 꿀맛이였다고한다.

- 날씨가 좋아서 별들이 마치 김동훈씨 일행에게 쏟아지는 거같아서 행복은 배가 되었다고하고, 동생들에게 고맙다고 했다고한다.

- 동생이 고기를 여러마리를 잡아서 재미있었다고 한다.

- 현재 김동훈씨가 하는 일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장애인을 위해서 활동가로 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 복지관에서 휠체어 자동 충전기를 다른 장애인분들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한다.

- 태어나면서부터 뇌병변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어릴적부터 재활원에서 지내다가 자립한지 3년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 자유로운 나만의 공간이 있어서 좋다라고 말을 했고, 마음이 맞는 활동보조사(박종일씨)와 지낸지도 3년이 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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