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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방송 000입니다.

IPTV 최초로 ‘B tv’에서 농인의 시청 편의성 확대를 위한 '스마트 수어방송'을 서비스할 계획임에 따라 농인의 콘텐츠 접근성이 보다 확대될 전망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9월 18일 IPTV 사업자 최초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차별 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농인을 위해 '스마트 수어방송'을 B tv 주력 셋톱박스에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처음 상용화 된 후 이번에 고화질 셋톱박스로 이식된 것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 유저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개선하고, 본방송 동기화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B tv에서도 수어 영상의 크기와 위치 등을 직접 자유자재로 조절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한 광고 카피처럼 작은 차이가 장벽 없는 명품 사회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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