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국가책임제실현을위한단체연대(복지국가실현연대)가 지난 2일 정의당과 사회복지계 4대 정책제안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국가책임제실현을위한단체연대

사회복지국가책임제실현을위한단체연대(복지국가실현연대)가 지난 2일 정의당과 사회복지계 4대 정책제안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의당 김병권 선대위 정책본부장, 강민진 대변인과 복지국가실현연대 장순욱 상임대표, 강선경 상임대표, 옥경원 총선지원단장, 최선숙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계 4대 정책제안에 대한 정책협약을 통해 국민의 복지 향상을 도모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은 “복지에 앞장서는 정의당과 정책협약식을 통해 페이퍼 협약이 아닌 실천하는 협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당 김병권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협약서에 제시된 4대 정책과제인 ▲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예산 확보 ▲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수준 급여현실화 ▲사회복지사업 민관협치 강화를 낭독했으며 현장에서 협약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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