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김영주 후보가 23일 서울 당산역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당산로 231, 4층)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주간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지역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국고 지원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더 많은 직업체험과 훈련 기회 제공을 위해 영등포구에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를 추가 설립할 것을 요청했다.

김영주 후보는 “평소 장애인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며 “2013년에 지역구내에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설립한 꿈더하기와 인연이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 발달장애인 관련 정책 반영과, 영등포 관내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추가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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