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인. ⓒ염홍철 공식 홈페이지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당선자가 이끄는 대전지역 장애인복지는 차후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염홍철 당선인은 복지 관련 주요 공약으로 '대전복지재단'을 설립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염 당선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전복지대단을 설립해 복지 분야의 민간화·전문화·통합화를 도모하고, 빈곤층·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섬세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애여성·다문화가정·새터민 여성을 위한 여성발전기금을 확대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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