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오는 6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0 장애인 당사자 선거참여 활성화를 위한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2일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선거 참여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 정책개발 및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일본 민주당의 가네코 에미 국회의원과 히라노 미도리 구마모토현 의회의원이 주제발표를 맡아 일본의 장애인 선거참여 현황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장애인사회연구소의 안진환 소장이 ‘6.2 지방선거 장애인 정책공약 욕구조사’ 결과와 함께 장애인 선거참여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장애인방송 Jnet-tv(www.jnettv.co.kr)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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