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2번 이상호 후보가 6.2지방선거 하루를 앞두고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장애인 투표 참여 1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장애인 당사자 여러분! 우리는 내일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희망(투표)을 쏘아 올려야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서서 장애인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장애인정책은 장애인당사자가 결정해야하고, 그것의 실효적이고 실체적인 방법은 선거참여 활성화"라며 "휴대폰에 있는 모든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 투표참여를 통한 장애인당사자의 선거혁명을 독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 추천으로 장애인계 대표로 서울시의원선거 민주당 비례대표 2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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