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광역시시립산성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화이트 호스’, ‘나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착한 펭귄 사나운 펭귄 이상한 펭귄’, ‘에디 혹은 애슐리’등 총 4권의 시각장애인용 점자 도서 제작을 지원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광역시시립산성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화이트 호스’, ‘나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착한 펭귄 사나운 펭귄 이상한 펭귄’, ‘에디 혹은 애슐리’ 등 총 4권의 시각장애인용 점자 도서 제작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점자 도서 제작은 시각장애인의 독서 지원을 위해 기존 단행본을 점자 도서 양식에 맞게 변환 제작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공단 김영근 대전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47명이 도서 입력 활동에 참여했다.

공단 김영근 대전지역본부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본부는 점자 도서 제작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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