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유미숙 충남도의원과 충남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기념 촬영.

충남도 문화복지의원인 유병국․윤미숙 의원이 지난달 22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을 방문,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보치아, 좌식배구, 배드민턴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국장애인체전 24일 전인 이날 땀을 흘리며 총 훈련 중인 충남도 장애인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훈련장을 방문한 유병국․유미숙 의원은 △중증장애 선수의 원활한 훈련과, △대회참가를 위한 특장버스 구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비장애체육인에 비해 열악한 환경 개선과 △장애인선수의 훈련비 현실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선수 및 관계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충남장애인신문 황기연 기자/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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