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 충남협회(회장 황형식)는 지난달 31일 홍성군 복지시설인 ‘한누리’에서‘제53차 원장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협회는 시설 기능보강 사업 균형 배분과 협회의 인화단결 등 급변하는 복지정책의 대응 등 많은 의견과 대화 토론의 장을 가졌다.

충남도청 김종성 장애인시설담당은 기존 집행하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임금인상 및 장애인 인권, 성적 수치심 등 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대해 많은 부분을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제54차 원장 정기회의’는 당진군의 ‘두리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남장애인신문사 정연선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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