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14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증장애인을 사업체에 배치해 직무지도원의 지도를 통한 훈련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동 사업의 목적인만큼,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지역본부와 위탁기관 담당자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지역본부는 이달 초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구정신장애인가족협회 대구재활센터,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를 2019년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기관으로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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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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