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주도 춘계캠프에서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인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이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로 춘계캠프를 다녀왔다.

춘계캠프에 참여한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보호자은 1박 2일간 민속자연사박물관, 에코랜드, 곽지과물해변, 오설록 차밭, 퍼시픽랜드,제주평화박물관 등을 각각 관람했다.

복지관은 “끼니 걱정없이 여행에만 몰두하며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어머님들의 말씀과 바다를 배경으로 뛰놀며 즐겨준 아이들 덕분에 알찬 캠프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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