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가 13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0 제주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가 13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0 제주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체장애인의 권익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기상을 대외에 크게 기여한 지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공직자와 언론인 등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장애인복지에 대한 제주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표창 수상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오형범 지회장(보건복지부장관 자립상), 서귀포시지회 강춘희 차장(보건복지부장관상 모범상), 박상언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 부지점장(도지사 표창), 제주시지회 강종수 애월읍분회장(도지사 표창), 서귀포시지회 김만식 성산읍분회장(도지사 표창), 정다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주임(도의장 표창), 김경식 제주시지회 서제주분회장(도의장표창), 고경훈 표선면분회부분회장(도의장표창) 으로 총 8명이다.

강인철 회장은 “2020 제주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올 한해 협회 발전 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고한 조직원과 관계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제주도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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