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어울림 띠앗합창단 공연 모습.ⓒ장애인 어울림 띠앗합창단

장애인 어울림 띠앗합창단은 오는 10월9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는 이번 연주회는 초록바다, 10월의 어느멋진날에, 닐리리 맘보 등 모든이에게 익숙한 노래와 달따는 그물, 별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은 2011년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현재는 여성과 남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합창단이다. 2014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와 2014 사회복지합창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휘는 유상근, 반주는 안은경씨가 맡는다. 입장료는 무료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