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열린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우리두리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우리두리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1박 2일 일정으로 물놀이, 놀이기구, 불빛축제 관람 등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은 협회가 지난 3월부터 저소득 장애인 부모를 둔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을 1:1로 매칭해 멘티의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단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협회(055-267-0700)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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