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오는 8월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9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활의지를 불어넣고 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드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축제는 바나나보트·제트스키 체험, 팔씨름 대회, 닭싸움 대회, 투호, 해변노래자랑,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기간동안 수상안전요원이 장애인과 일대일로 배치되며 백사장과 장애인의 이동로에는 총 250장의 합판이 설치된다.

문의: 부산장총(051-86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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