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남식)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12년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원사업 운영평가’에서 종합 1위로 평가받았다.
이에 지난해 보다 4,56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2013년도 사업 예산으로 총 1억 5,8200만원을 확보했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남, 광주, 전남, 대구와 함께 A등급을 받았으며, 이중에서도 최고 점수(90.5점)를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한 해 동안 △ 장애청소년체육교실 13개소 △ 여성 및 직장장애인, 전통종목 생활체육교실 등 21개소 △ 생활체육동호인 30개 클럽 지원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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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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