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축구협회와 부산시환경공단이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 부산환경공단 수영사업소 인조잔디구장에서 장애인어울림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5개 팀의 장애인·비장애인 축구선수와 부산장애인축구협회·부산환경공단 임직원 및 운영요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시장애인축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산시장애인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부산의 장애인 축구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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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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