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자녀와 함께 하는 봉사체험을 지난 12월 26일 관내 영산원 외 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시했다.

익산시는 “이번 봉사체험 활동은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봉사체험을 실시, 가족 간의 정을 쌓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봉사체험에는 19세대 53명이 참가, 시설 수용자 돌보기, 시설 청소, 급식보조, 대화하기,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7월에 열린 이 봉사체험에는 33세대 85명이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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