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이 지난 15일 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웃사랑에 들어간다.

우정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참사랑 실천’을 모토로 양병우 단장을 비롯한 28명의 회원으로 구성,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한편 익산우체국은 지난해 20여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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