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최은자, 이하 전북장복)이 도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광역형 여가문화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역형 여가문화지원사업은 도내 장애인시설‧단체와 협력해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원예, 아로마제품, 도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병행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각 기관별로 장애인 욕구를 고려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전북장복 최은자 관장은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장복의 2021년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 소식은 복지관 홈페이지(www.jbwc.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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