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증진협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와 청연의료재단 등 5개 지역의료기관 관계자가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지사장 김철원)이 30일 지역 의료기관 5곳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은 청연한방병원, 청연의료재단, 추완청연한방병원, 수완청연요양병원, 서광주청연재활요양병원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 광주지사와 의료기관들은 지역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공단 광주지사 김철원 지사장은 "의료업종에 보다 많은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됐으면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의료기관들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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