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중구문화회관에서 행복나눔 ‘제9회 허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비장애 통합오케스트라 ‘해오름오케스트라&뮤즈앙상블’,취미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14년 창단이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오름 하모니카’, 세계 최초로 창단한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이 출연한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인울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동아TV의 ‘라온뮤직’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애인 및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jgwelfare.or.kr 또는 복지관(032-880-2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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