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소년 창작동아리 ‘소우주’가 오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혁신파크에 위치한 양천리 갤러리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소우주

발달장애 청소년 창작동아리 ‘소우주’가 오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혁신파크에 위치한 양천리 갤러리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21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시범사업 ‘소문날 잔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행복한 삶을 위한 그리기를 모토로 함께 창작활동을 해온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 총 1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5명의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소우주’는 은평 수채화 커뮤니티 ‘물,색,그리다’ 소속 동아리로 물,색,그리다의 대표강사인 서양화가 서애란 작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지역의 마을화가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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