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홍보대사 ‘모가챌린지’ 동참 사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수성 이사장)가 올바른 장애 용어 사용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위한 ‘모가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자 X → 장애인 O’ 등 올바른 용어를 적어 함께 사진 촬영한 다음 해시태그(#모가챌린지 #바른장애용어사용하기 #다양성존중)를 걸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을 따라 챌린지에 동참하면 된다.

정선경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배우 최강희, 김희정, 김유미와 가수 김지현, 성대현 등이 참여하고 있고 하티스트 앰배서더 김수민, 모주영, 최국화와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모델 김종욱 등이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1,000명 참여 시마다 ‘하티스트’ 의류 100벌(최대 400벌)이 재활병원, 보조기기센터 등에 기부되며 5,000명 이상 참여 시에는 서울농학교 기숙사 개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wefirst.or.kr/sub/sub04_01.php?boardid=news&mode=view&idx=648&sk=&sw=&offset=&categ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가챌린지는 파트너사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준서 부문장),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한민수‧차해리 공동대표)의 참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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