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저축은행이 19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동구 지역 장애인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김유주)이 19일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에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동구 지역 장애인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기력이 떨어진 복지관 이용 장애인 300여 명에게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지원하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주 대표이사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로 지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