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기쁜우리복지관 임형균 관장이 당선됐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지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협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 51표 중 기호 2번 임형균 후보가 33표로 과반 이상의 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임형균 당선인은 “사람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소통하는 협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장애인복지관의 정원기준 인건비 신청교부제 전환, 기관운영비 책정기준마련, 종사자처의 개선, 사회환경 변화 대응연구 등의 공약을 내세운바 있다.

임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 까지 총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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