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5일 제4회 이음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대구 달구벌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은 5일 오전 11시 대구달구벌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촉진을 위한 후원금 270여 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개발원 직원들이 지난 10월 30일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이음바자회 ‘Hope Sharing Festival’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이음바자회의 취지에 맞게 대구 지역 내 발달장애인 예술 활동 등 장애인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대구 지역 발달장애인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장애인 정책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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