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연금 개편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상희, 남인순, 윤소하 의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이 주최하고,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연금 개편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22년 장애인 소득‧고용에 대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별도 기준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장애인실태조사 등에 따르면, 장애인당사자들의 요구사항 1순위가 ‘소득보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가, 발제는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윤상용 교수가 각각 맡는다.

토론자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현수 정책조직실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사무차장,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찬섭 교수,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 김승일 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718-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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