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는 ‘2019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및 주간보호시설’ 인권실태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전문 면담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인권침해를 사전예방하고 조기에 발견, 사후조치 함으로써 공동생활가정과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해 실시된다.

실태조사는 이용자의 인권사항에 대해 서울시 관할 자치구·군 및 관련분야 전문 민간조사원으로 팀을 구성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단체 또는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경력 3년 이상인자, 인권 관련 교수, 변호사, 사회복지사, 성폭력 상담소 종사자로 각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오는 5월2일까지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 대표메일(adm16440420@gmail.com)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면담원 지원양식은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 홈페이지(www.saapd.or.kr)에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인권실태조사 전문면담원 공개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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