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김정연)가 15일 발달장애인 재직자 향상훈련을 실시했다.
향상훈련은 학교법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직원으로 취업해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정연 센터장은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학교법인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대학 도서관 사서직무 등 교직원으로서 너무나도 행복한 직장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장애인들과 사업주 모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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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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