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2018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평가회의(이하 지방대회)’를 실시했다.

평가회의는 참가관 및 참가자 만족도 결과보고, 지방대회에 관한 의견수렴·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지방대회는 네일아트와 안마가 신규직종으로 추가된 가운데, CNC 선반 등 20개 정규직종과 바리스타를 비롯한 11개 시범직종,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그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고협은 “대회준비 과정부터 시·도지부와 함께 소통하고 격려하면서 더 나은 내년 지방대회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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