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소장 김수진, 이하 센터)가 지난 15일 금호중앙교회 체육관에서 ‘그룹홈 이용자 건강UP’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명랑운동회는 발달장애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접목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이용자 체력향상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독려하기 위항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편 센터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그룹홈의 발전과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및 방향 정립을 위해 설립됐다. 장애인 가족과 그룹홈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법인에게 체계적인 운영 자문과 교육·상담 등의 전문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약 178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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