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 현장모습.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혼숭봉)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 교원비저넨터에서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전국의 20~30대 시각장애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직무, 자립에 관한 당면 과제·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시련은 “캠프를 통해 시각장애청년들이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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