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육을 받고 있는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세종시장애인복지관(관장 변창수)이 28일 복지관 강당에서 ‘건강한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건강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법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종장복 이용인들은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 부위별 스트레칭, 마사지 등 운동법을 실습하고 이를 일상생활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약속이행문을 작성했다.

변창수 관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향후 건강교육에 재가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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