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지사장 황보익)가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마곡동 공항초등학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직접 나선 황보익 지사장은 이날 참석한 교직원 70여명에게 교육일선에 있는 교직원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장애유형별 행동 특성과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공단 서울지사 황보익 지사장은 “교육 현장의 장애인 인식개선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나가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더 많은 장애인이 학교에서 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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