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한국중증장애인생산시설연합회 윤양중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중증장애인생산시설연합회

한국중증장애인생산시설연합회(회장 윤양중)가 14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종사 장애인의 권익호보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창립총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진 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양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 486개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이 잘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이 곳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이 안정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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