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진행된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윤덕경 무용단이 2016장애인먼저실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결과 장애인먼저실천 대상은 윤덕경 무용단에게 돌아갔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와 스튜디오 뮤지컬은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을 거머쥐었다.

국민일보사장상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우수실천상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치과봉사단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부문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창석(성악가), 오수현YTN 사이언스 앵커 등 6명이 각각 수상했고 복지TV 회장상은 이가영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2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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