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노인회(회장 심동섭)이 오는 28일 영등포 효원힐링센터 등에서 임종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농아노인들은 효원힐링센터에서 죽음이 갖는 의미와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영정사진 찍기, 입관하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농아노인회는 "올해 10월까지 수화영상 유서제작, 가족의 의미찾기 여행 등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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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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