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우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홍보장터를 진행했다.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는 일반시민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0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4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협의회에서 150여개(식료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피복류, 가구류, 화훼, 가정용설비물 등)의 우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홍보 했다.
협회 김영화 회장은 “장애인복지정책의 핵심정책인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의 인식확대와 민간시장 유통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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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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