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1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들의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참여자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발대식을 가졌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장애 유형별 일자리를 발굴·보급해 직업 생활 및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현재 경주시의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가자는 매해 디앤디케어, 관공서청소도우미, 주차단속보조요원, 환경도우미 등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기관에서 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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