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장애아카데미 다제다능 포스터. ⓒ대구DPI

대구DPI는 오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대구 서구 내당동 시민의 집 너른마당에서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민사회단체 임원과 활동가 40명을 대상으로 '2010 장애아카데미 다제다능'을 무료로 진행한다. 대구맥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정책모니터링센터 윤삼호 부소장, 대구시민센터 윤종화 상임이사, 소설가 고정욱,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과 김민아씨, 간디문화센터 문창식 대표, 대구경북진보연대 김선우 집행위원장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매 강의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교재비로 2만원만 내면 된다.

*문의: 053-955-0230, www.dpidaegu.org dpidaeg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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