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심재철 후보는 10시55분 현재(개표율 77.8%) 3만2천106표를 얻어 득표율 51.2%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심 후보는 MBC기자로 활동하다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됐으며 지난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6대 국회에서 국회 장애인특별위원회 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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