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쿠트 펀리(Kurt Fearnley, 호주) 선수가 일본의 마사즈미 소에지마를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서울특별시가 제15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30일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세계 17개국 국가대표급 휠체어마라토너와 국내 장애인 선수 등 500여명은 풀코스(41.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로드코스(5km) 3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다. 잠실에서 성남에 이르는 마라톤 공인코스에서 레이스가 펼쳐졌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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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가 시작되기 전, 선수들이 휠체어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레이스가 펼쳐지기전 휠체어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한 선수.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휠체어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가지각색이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선수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5km 로드코스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가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하프코스 1위를 차지한 준 히로미치(Jun Hiromichi, 일본) 선수. <사진제공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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